
담임목사 PASTOR

Jimmy Joo / 주진규 목사
Gorde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USA)
Master of Theology, Biblical theology
Tyndale University College and Seminary (Canada)
Master of Divinity, Pastoral theology
Gospel Centered Church (담임: 2013 ~ present)
Campus Mission Church (Downtown 담당: 2011 ~ 2013)
뉴욕베데스다 교회 (EM: 2008 ~ 2010)
주진규목사는 어려서 부터 부모를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20대 중반이 되서야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회심하였다.
하나님 자신인 그리스도 예수가 죽음으로 인간을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복음의 메세지가 어느 날 그에게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의 삶을 바꾸었다.
그를 변화시킨 이 복음을 이웃과 나누는 것 보다 인생에 더 중요하고 필요한 일은 없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되면서, 신학 훈련을 받고 마흔이 넘어 목사가 되었다.
궁극적 성경 저자인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성경말씀을 잘 설명하고 전달하는 것을 자신이 받은 사명으로 알고 있다. 자신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회심한 이들과 함께 있으면 행복해 한다.
주목사는 과거, 모든 사람의 관심사인 돈을 관리하는 은행직원, 잠깐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행가이드로 일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인생 여정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가치와 기쁨이 있는 목적지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일은 두렵지만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 믿고 있다.
아빠를 닮아 음악을 즐기는 두 딸 은비Rachel, 비즌Chloe, 아내 에스더와 함께 맨하탄 다운타운에 살고 있다.
집사 DEACONS

김성봉
저는 아내와 두 아이 (아들과 딸)와 함께 맨하탄 이스트 빌리지 지역 (14th St & Ave. B) 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20대를 보내고, 30대가 접어 든 2005년 공부(교육심리학)하러 뉴욕에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장로회 (고신와 통합 교단) 소속 교회에 출석했고 뉴욕에 와서는 GCC 교회의 전신인 Campus Mission Church 때부터 (중간에 3년 정도 보스턴을 다녀 왔지만) 지금까지 GCC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 때 목회자가 될 생각을 가지기도 했으나, 지금은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과 교회 생활, 그리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실천적인 삶과 복음적인 영향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민하며 GCC 교회의 집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손에스더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결혼 후 2005년 남편의 권유로 뉴욕/뉴저지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저지 주립대 Rutgers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졸업후 보스턴에 위치한 Brandeis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 수련을 거쳐 현재 뉴욕 시립대, College of Staten Island 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자녀와 함께 이스트 빌리지에서 살고 있으며, 일터와 가정, 그리고 내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르게 서는 것이 어떤 삶인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맨해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살아가며, 그들의 삶과 생각을 알아가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 특별히 소외되고 약한 자들과 늘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기는 리더쉽을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세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녔지만, 결혼 하고 남편과 두 딸을 키우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많이 꺠닫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크리스찬으로써 살아간다는 것에 고민하며 여전히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따르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운타운 브룩클린에 살고 있고, GCC 재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승열
저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나 어렸을때는 많은 방황을 하게 되었고 군생활 중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은혜를 의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고등부때는 서초동 교회 (예장 고신), 대학생활중에는 양재 온누리와 포항한동대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뉴욕에 유학을 와서 복음으로 하나되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특별히 말씀가운데 선포된 교회의 의미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된 의미, 예수를 따르는 삶의 의미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씨름할 수 있는 은혜가 허락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더 풍성히 나누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최인섭
저는 한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두 자녀와 아내와 함께 현재 GCC교회에서 신앙의 삶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현재 Upper east에 살고 있으며 GCC 찬양팀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하나님을 믿었고 2013년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 온 우리 몸의 감추인 비밀을 연구하는 생명 과학자 입니다. 집에서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준이의 아빠이고 한 아내의 남편입니다. 2017년부터 GCC에 숨겨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배우고 있고 현재는 공동 찬양인도자이자 조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건축디자인 일을 하고있으며 GCC를 통해 어릴적 만났던 하나님과 더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여러 지체들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하나님안에 거하는 법을 조금씩 연습해 가는 중인것 같습니다.